'언슬전' 고윤정, 강렬한 존재감 드레스 화보 "처음으로 푹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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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근황과 배우로서의 고민을 솔직하게 전했다.
고윤정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과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을 마치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푹 쉬고 있다"며 "처음에는 좋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금방 심심해져서 후시 녹음 일정이 있을 때면 내 분량이 없어도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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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고윤정이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그는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는 고윤정의 다채로운 매력을 오롯이 담아냈다. 한 컷에서는 젖은 머리카락과 절제된 메이크업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깊은 눈빛을 드러냈고(사진 1),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슬립 톱과 레이스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 2). 샤넬 특유의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무드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증명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근황과 배우로서의 고민을 솔직하게 전했다. 고윤정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과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을 마치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푹 쉬고 있다"며 "처음에는 좋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금방 심심해져서 후시 녹음 일정이 있을 때면 내 분량이 없어도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준비해 둔 작품 공개를 앞둔 시기가 가장 뿌듯하고 설렌다.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그는 지난 4월 12일 첫 공개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고윤정은 "함께 출연한 동생들이 내게 던지는 질문에 대답해주는 과정에서 나 또한 많이 배웠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편해졌다"고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배우로서 끊임없는 성장을 고민하는 그는 "연기를 할수록 해보지 못한 경험에 대한 갈증이 생긴다. 내 부족함이 보일 때, 그 부족함을 채울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며 "항상 그래도 전날의 나보다는 나아지자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윤정의 화보와 인터뷰, 유튜브 필름은 '엘르' 5월호와 웹사이트, 엘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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