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또 다른 모험" 뉴진스, 활동 중단에도 데뷔 1000일 자축

정하은 기자 2025. 4. 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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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뉴진스가 데뷔 1000일을 자축했다.

지난 16일 뉴진스는 자신들이 새롭게 개설한 SNS 계정 'mhdhh_friends'에 활짝 핀 해바라기 이미지 사진과 더불어 '버니즈(공식 팬덤명) 우리가 만난 지 1000일이 됐다. 버니즈와 함께한 1000일은 행복이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매일 함께하는 것은 또 다른 모험이다. 사랑해'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2년 7월 22일 어도어 소속으로 데뷔한 뉴진스는 '어텐션' '하입보이' '슈퍼 샤이' '디토' 등 숱한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어느덧 데뷔 1000일을 맞았지만 상황이 녹록지만은 않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통보,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는 반발, 지난 1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3월 21일 법원이 인용 결정을 내리면서 뉴진스의 독자 활동이 중단됐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뉴진스는 본안 소송 1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도어의 사전 승인이나 동의 없이 독자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이후 뉴진스는 가처분 인용 당일 재판부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틀 뒤 진행된 홍콩 무대에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날 법원 결정에 즉시 항고했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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