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즈, 성공할까…'데이팅앱' 사용 적은 韓시장 다시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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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한국 서비스를 종료했던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 '페어즈(Pairs)'가 다시 돌아왔다.
가치관에 기반을 둔 진지한 만남을 지원하는 데이팅 앱 '페어즈'가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페어즈는 한국에선 2017년 9월 출시 후 7년 만인 지난해 9월 2일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지만 일본에서는 현지 1위 데이팅 앱으로 급속도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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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지난해 9월 한국 서비스를 종료했던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 ‘페어즈(Pairs)’가 다시 돌아왔다.
가치관에 기반을 둔 진지한 만남을 지원하는 데이팅 앱 ‘페어즈’가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페어즈 대표 기능은 가치관 기반 매칭을 지원하는 ‘속마음 매칭’이다. ‘속마음 매칭’은 경제력, 학력, 외모 등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이 아닌, 개인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최적의 상대를 추천하는 기능이다. 자녀 계획, 소통 방식, 연락 빈도 등 연애 및 결혼과 관련한 10가지 질문을 통해 이용자의 연애관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상대를 연결해준다. 이때 답변 내용은 본인 프로필에 공개되지 않아 이용자는 부담 없이 솔직하게 응답할 수 있다.
페어즈는 한국에선 2017년 9월 출시 후 7년 만인 지난해 9월 2일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지만 일본에서는 현지 1위 데이팅 앱으로 급속도로 성장했다. 다만 한국의 주요 데이팅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10만~20만 건 수준일 정도로 이용층이 적기 때문에 페어즈가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페어즈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 및 앱스토어(iOS)에서 모두 다운로드 및 사용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의 본인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만 가입할 수 있다.
페어즈의 CEO, 료마 야마모토는 한국 출시와 관련해 “페어즈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진지한 관계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선택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페어즈가 보다 나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치관이 맞는 ‘0.1%1의 기적 같은 인연’을 페어즈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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