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투자 사업 빌미로 5억 가로챈 50대 여성 구속 [사건수첩]

김덕용 2025. 4. 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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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상품권 투자 사업을 미끼로 수억원을 가로챈 A(50대·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3월부터 같은해 10월까지 "상품권 사업에 투자하면 매월 4% 수익을 보장한다", "원금 요청 시 한 달 내 돌려주겠다"고 피해자를 속인 뒤 5억3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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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상품권 투자 사업을 미끼로 수억원을 가로챈 A(50대·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3월부터 같은해 10월까지 “상품권 사업에 투자하면 매월 4% 수익을 보장한다”, “원금 요청 시 한 달 내 돌려주겠다”고 피해자를 속인 뒤 5억3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백화점 상품권을 헐값에 대량 매입 후 개인에게 할인 판매해 수익을 얻는 방식이지만 실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수익금 대부분을 개인 채무를 돌려막기 하거나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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