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시설 설치하던 중국인 근로자, 8m 아래 추락해 사망
박양수 2025. 4. 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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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던 중국 국적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17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1분 진량읍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 A씨가 공장 지붕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다 8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태양광 업체 소속 근로자로, 추락 신고는 공장 직원이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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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던 중국 국적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17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1분 진량읍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 A씨가 공장 지붕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다 8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태양광 업체 소속 근로자로, 추락 신고는 공장 직원이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태양광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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