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제패 좌절' 뮌헨 콤파니 감독 "더 잘했어야 할 두 번의 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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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콤파니(39)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2차전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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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뱅상 콤파니(39)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2차전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4로 밀리며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후 독일 언론 '키커'에 따르면 콤파니 감독은 "인테르와의 경기 전 중요한 화제를 되돌아봐야 한다.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이 많다는 점이다. 어쨌든 우리는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첫 경기에서도 아쉬운 점이 많았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더 아쉬웠다. 오늘 경기에서는 많은 부분이 잘 풀렸다고 생각한다. 팬들의 엄청난 응원도 받았다. 더 잘했어야 할 두 번의 순간도 있었지만, 인테르의 수준 또한 인정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테르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만큼 충분히 기회도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결과에 대해 단 5초만 이야기해야 한다면 어려울 것이다. (미리 결정되는 결승전 장소가 뮌헨 홈 알리안츠 아레나이기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홈에서 치르지 않는다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경기력에 관해서는, 우리는 이 두 경기에서 승리할 만큼 충분히 잘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5개월 후에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복귀하고, 그때까지 기대할 것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콤파니 감독은 "우리는 훌륭한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렀다. 그들은 정말 훌륭한 팀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결과에 대한 것이다. 제가 원하는 대로 팀이 플레이했다. 다만 우리는 더 많은 골을 넣었어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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