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35득점' KT, 4강행 눈앞…팬들 열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앵커> 프로농구 KT가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단 1승만 남겨뒀습니다.
심판 판정에 항의하던 강혁 감독이 퇴장당하면서 가스공사가 흔들리자, 에이스 허훈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가스공사가 벨란겔을 앞세워 추격해 왔지만, 허훈이 니콜슨을 앞에 두고 점프슛을 꽂아 넣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허훈이 35점을 몰아친 kt는 가스공사를 63대 57로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프로농구 KT가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단 1승만 남겨뒀습니다.
에이스 허훈이 35득점,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기자>
2쿼터 중반까지 가스공사에 끌려가던 KT는 빈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심판 판정에 항의하던 강혁 감독이 퇴장당하면서 가스공사가 흔들리자, 에이스 허훈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정확한 패스로 승부를 뒤집는 하윤기의 덩크슛을 유도한 데 이어, 3쿼터 막판엔 귀중한 석 점포 두 방으로 원정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가스공사가 벨란겔을 앞세워 추격해 왔지만, 허훈이 니콜슨을 앞에 두고 점프슛을 꽂아 넣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허훈이 35점을 몰아친 kt는 가스공사를 63대 57로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권총 살펴보다 돌연 발사…사격 훈련하던 20대 순경 숨져
- 울산서 '음주운전' 5t 트럭 전도…도로에 연료 유출
-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전원일치 결정
-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발견…한때 지반 흔들려 작업 중단도
- 한 대행 측 "결과 충격적"…'한덕수 차출론' 영향은?
- "빚지고 소송 당해"…'일가족 살해' 계획범죄 무게
- "이례적인 폭우·폭설"…기후변화 임계점 넘어섰나
- "다니기 무섭다"…수도권 곳곳 또 '땅꺼짐'에 의심 신고 빗발쳐
- "지브리로 바꿔줘"에 GPU 녹는다…유료화 가속하나
-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유지'…이의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