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아스날-PSG, '악연' 바르샤-인테르... 챔스 4강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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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이 마침내 확정됐다.
각각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와 3회에 빛나는 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은 5월1일 4강 1치전, 7일 2차전을 가진다.
두 팀은 2009-2010시즌 4강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인터 밀란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바르셀로나를 합산 3-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그 시즌 트레블(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세 대회 석권)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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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이 마침내 확정됐다.
17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16일 두 팀이 4강에 선착했다.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아스톤 빌라(잉글랜드)를 합산 5-4,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도르트문트(독일)를 5-3으로 누르고 4강에 올라 상대를 기다렸다.
17일에는 아스날(잉글랜드)이 1차전 3-0 리드를 등에 업은 뒤,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마저 2-1로 이겨 합산 5-1로 디펜딩 챔피언을 압도하고 4강에서 이강인의 PSG를 만나게 됐다. 인터 밀란(이탈리아)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합산 4-3으로 제치고 4강에서 바르셀로나를 조우하게 됐다.
아스날과 PSG는 오는 30일에 4강 1차전, 5월8일에 2차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없다는 점에서 간절하다.
각각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와 3회에 빛나는 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은 5월1일 4강 1치전, 7일 2차전을 가진다. 두 팀은 2009-2010시즌 4강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인터 밀란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바르셀로나를 합산 3-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그 시즌 트레블(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세 대회 석권)을 이뤘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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