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림 '차가운 것이 좋아!' 전주영화제 간다
조연경 기자 2025. 4. 17. 06:49

배우 박유림이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박유림은 주연을 맡은 영화 '차가운 것이 좋아!'(연출 홍성은)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 공식 초청되면서 영화제에 참석, 개막식 레드카펫부터 관객과의 대화 및 이벤트 등을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차가운 것이 좋아!'는 좀비 바이러스의 엔데믹 시대에 의사소통이 가능한 좀비 은비가 인간 여자 나희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불면의 밤' 섹션의 조명을 받은 유일한 한국영화로 의미를 더한다.
박유림은 '차가운 것이 좋아!'에서 평범한 삶을 꿈꿨으나 의사소통이 가능한 좀비와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는 좀비 소탕팀 대원 인간 여자 나희로 분해 첫 장르 연기를 선보인다. 장르물의 외피에 철학적 고민거리를 품은 작품인 만큼, 박유림이 다각적으로 그려낼 나희에 기대감이 쏠린다.
박유림은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연극배우 이유나 역을 맡아 호소력 짙은 눈빛 연기와 강렬한 수어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아카데미 시상식에 입성했고, 연극 '벚꽃동산'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도 했다.
최근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는 특별출연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 받았다. 차기작으로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마치고 관객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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