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피셜' 손흥민 유로파 8강 결장!... 포스텍 "발 부상으로 못 왔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유로파리그 원정경기에 동행하지 않는다.
손흥민을 지난 13일 월버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출전시키지 않은 것도 유로파리그를 대비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택으로 보였다.
하지만 경기 하루 전인 17일 열린 감독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부상으로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유로파리그 원정경기에 동행하지 않는다.
토트넘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르크에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홈에서의 1차전에서 1-1로 비긴 토트넘은 원정에서 승부를 봐야 했다. 손흥민을 지난 13일 월버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출전시키지 않은 것도 유로파리그를 대비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택으로 보였다.
하지만 경기 하루 전인 17일 열린 감독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부상으로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몇 주 동안 발 통증으로 고통받았다. 휴식을 주며 최선의 회복 방법을 찾았지만, 결국 원정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에게 안타까운 일이자, 팀에게도 타격이다. 하지만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의 올 시즌 유-무관 여부에 있어 중요한 경기에 손흥민이 함께할 수 없게 됐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소미, 수영장서 잔뜩 젖은 끈 비키니 뒤태 자랑…센스 넘친 스타일링 - 스포츠한국
- 제니, 망사 스타킹 확대→ 상반신 탈의… 파격 노출 화보 추가 공개 - 스포츠한국
- 하정우 감독 “출연 배우들이 ‘로비’ 통해 연기적으로 새역사 쓰기 바랐죠”[인터뷰] - 스포츠
-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 20년 만에 핀 꽃… ‘대세’ 트로트 가수로 우뚝 [스한:초점] - 스포
- 박형식·변우석·김성철, 연기 내공으로 증명한 존재감… ‘91년생 전성시대' 왔다[스한:초점] -
- 하정우가 택한 뮤즈 강해림 "대선배들 연기 마법 펼쳐진 현장, 정말 행복했죠"[인터뷰] - 스포츠
- 박서진·김용빈, 꽃미남 정통 트롯 부활… 트로트판에 꽃바람 살랑~! [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솔라, 하의 없이 스타킹만 입었나? 美친 각선미 자랑 - 스포츠한국
- 나나, 더보이즈 선우 태도 지적 후 악플 세례에도 꿋꿋 소신 "아주 예의 없어" - 스포츠한국
- 정성일 "매일 산에 올라 연기 연습해… 나 키운 8할은 칭찬 아닌 비판"[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