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선물입니다” 변우석 ‘소나기’ 1억 스트리밍 돌파, 1년째 선재 앓이

이하나 2025. 4. 1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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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부른 '소나기'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4월 1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변우석이 이클립스라는 이름으로 가창에 참여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는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소나기'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가 데뷔 전 첫사랑 임솔(김혜윤 분)을 떠올리며 쓴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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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변우석이 부른 ‘소나기’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4월 1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변우석이 이클립스라는 이름으로 가창에 참여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는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소나기’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가 데뷔 전 첫사랑 임솔(김혜윤 분)을 떠올리며 쓴 자작곡이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에서 최고 순위 3위까지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의 ‘빌보드 글로벌 200’까지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금영 노래방 2024년 연말결산 차트에서 OST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멜론 연간 차트 14위에 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 첫 방송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 2025)에서 29일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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