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구독자 156만 명인데···“유튜브 아예 삭제하라고” (라스)
장정윤 기자 2025. 4. 17. 02:00

전 유도선수 추성훈이 집 공개 영상의 비화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는 추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 156만 명을 넘은 것에 대해 “사랑이 반응은 그냥 그랬다. 사랑이가 좋아하는 유튜브는 구독자 수가 1억 명이 넘는다.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그는 청소가 안 된 집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평소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게 집 공개 아니냐. 연예인들은 다 깨끗하게 해서 보여주는 게 마음에 안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자연스럽게 보여준 건데 아내가 화가 많이 났다. 유튜브를 아예 삭제해버리라고 했었다”며 웃음을 보였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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