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개최지 평창 현지 실사

신현태 2025. 4. 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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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열리는 2025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를 앞두고 총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연맹 사무국의 현지실사가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평창군은 16일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사무국(이하 사무국) 멜라니 듀팍 사무국장과 실무자 10여명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개최지인 평창군에서 현지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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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사무국, 17일까지 진행
점검 후 최종 행사 장소 확정
▲ 오는 10월 열리는 2025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를 앞두고 총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연맹 사무국의 현지실사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열리는 2025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를 앞두고 총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연맹 사무국의 현지실사가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평창군은 16일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사무국(이하 사무국) 멜라니 듀팍 사무국장과 실무자 10여명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개최지인 평창군에서 현지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국 관계자들은 3일 동안 총회가 열리는 평창올림픽센터(7월 준공 예정)와 참가자 공식 숙소, 올림픽 유산시설들을 둘러보고 최종 행사 장소를 확정할 계획이다.

총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평창과 서울 일대에서 올림픽 개최 도시 대표들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국제 스포츠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올림픽을 통한 도시 조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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