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폭싹’으로 ‘사빠죄아’ 잊혀져 회사 대표 기뻐해”(유퀴즈)

서유나 2025. 4. 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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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준이 '폭싹 속았수다'로 드디어 지워진 불륜 이미지를 기뻐했다.

4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89회에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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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해준이 '폭싹 속았수다'로 드디어 지워진 불륜 이미지를 기뻐했다.

4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89회에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준은 "지금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 나가고나서 너무 좋아해 주셔서 기분이 붕 떠 있는데 어떻게 가라앉힐까 스스로 노력하는데 자제가 안 되고 있다. 아직도 거기 마음이 머물러 있다. 저도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라서"라며 드라마 성공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유재석이 "연기를 하셨지만 많이 우셨을 듯하다. 매회 눈물을 참을 수 없더라"고 하자 "매회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데 어떡하지 싶은데 전 사실 한번 보고 반쯤 보다가 잠깐 미뤄둔 상태다. 나중에 마음 편할 때 한 편식 꺼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드라마가 나오고 같이 일하는 대표가 '형님 이제 '사빠죄아'(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는 잊혀졌다'며 너무 기뻐하더라"며 "아무래도 만나는 분들 반응이 조금 다르더라. 그때는 좋아서 오시긴 하는데 그렇게 활짝 웃으면서 오지는 않았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해준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중년 양관식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박해준은 앞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한소희(여다경 역)와 불륜을 저지른 이태오 역으로 출연해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명대사를 남긴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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