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타이틀 뗍시다…LG 임찬규 에이스 모드로 4승, ‘7연승→4연승→3연승→2연승’ 팀 연승공식도 이어졌다! [SD 잠실 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 우완투수 임찬규(33)에게 더 이상 '국내' 에이스라는 수식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임찬규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7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로 팀의 12-2 승리를 이끌고 4승째를 따냈다.
임찬규의 올 시즌 성적은 4경기에서 QS 3회와 1완봉승 포함 4승무패, 평균자책점(ERA) 1.30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트윈스 우완투수 임찬규(33)에게 더 이상 ‘국내’ 에이스라는 수식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올 시즌만 보면 에이스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다. 기세가 엄청나다.
임찬규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7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로 팀의 12-2 승리를 이끌고 4승째를 따냈다. 2연승을 거둔 선두 LG(16승3패)의 연승 공식은 또 다시 이어졌다. 개막 7연승 이후 연패 없이 4연승, 3연승, 2연승의 반복이다. 임찬규의 올 시즌 성적은 4경기에서 QS 3회와 1완봉승 포함 4승무패, 평균자책점(ERA) 1.30이 됐다.
임찬규는 LG가 연패 없이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가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승은 잇고, 연패의 위험은 차단하는 에이스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기 때문이다.
지난 2차례 선발등판은 모두 LG가 패한 다음날이었다. 각각 5.2이닝 7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3일 수원 KT 위즈전), 7이닝 5안타 1홈런 무4사구 5탈삼진 1실점(1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의 호투로 승리를 따냈다. 시즌 첫 등판(3월 26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데뷔 첫 완봉승(9이닝 2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거두며 시작한 최고의 흐름은 꺾일 줄 모른다.
이날은 팀의 연승 공식을 이어가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1회초 3안타를 맞고 2실점하는 등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6회까지 103구를 던지며 버텼다. 최고구속 143㎞의 직구(36개)와 커브(26개), 체인지업(22개), 슬라이더(19개) 등 4개 구종을 황금비율로 섞어 실점을 최소화했다. 5회초와 6회초 2사 1·2루 위기를 실점 없이 넘기는 위기관리 능력도 뽐냈다. 홈경기 11번째 매진을 만든 2만3750명의 관중 앞에서 에이스의 자격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포수 박동원은 시작부터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임찬규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다. 0-2로 뒤진 2회말 동점 2점홈런(4호), 6-2로 앞선 4회말 달아나는 3점홈런(5호)을 쳐내는 등 4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박동원의 한 경기 2홈런은 2024년 9월 24일 인천 SSG 랜더스전 이후 205일만이다. 전날(15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김진성~박명근~장현식을 리드하며 KBO 역대 4번째이자 구단 2번째로 ‘팀 노히트노런’을 완성한 기세를 이날까지 이었다. 7회까지 마스크를 쓰고 임찬규와 이지강을 리드하며 포수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해냈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현, 전라 노출 후 이 정도쯤이야…남다른 비키니 자태 [DA★]
- ‘아조씨’ 추성훈, 무너진 집 보며 망연자실 “돌아갈 곳 없어져”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인정 “잘못된 판단…” [DA:이슈]
- ‘이병헌♥’ 이민정 “딸 낳고 ‘바뀐 거 아니야?’라고…” [DA:이슈]
- 김성령 어쩌나, 남편도 모자라 두 딸까지 알코올 중독 (금주를 부탁해)
- ‘40kg 빠진’ 현주엽 충격 근황…정신과 치료까지 (아빠하고3)
- 장윤주 “몸 예쁘다는 이유로 노출 촬영 강요받아”
- ‘원빈♥’ 이나영 변호사 됐다, 인생 첫 도전
- 고영욱, 새해벽두부터 이상민 저격…“대상? 다수가 납득 못 해” [SD이슈]
- 최여진 “보여줄 남자 없어 화나”…언더웨어 화보 직접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