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이것’했더니 콜레스테롤 ‘뚝’ ↓…달리기보다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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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달리기보다 더 좋은 콜레스테롤 저하 운동이 있다고 영국의 뉴스 사이트 '서레이 라이브(Surrey Live)'가 보도했다.
심혈관 질환 전문의 드웨인 슈미트 박사는 "심장은 신체의 다른 근육과 마찬가지로 근육이기 때문에 다른 근육과 마찬가지로 운동이 도움이 된다"라며 "하루에 20~30분만 유산소 운동을 해도 심장 기능이 향상되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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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달리기보다 더 좋은 콜레스테롤 저하 운동이 있다고 영국의 뉴스 사이트 '서레이 라이브(Surrey Live)'가 보도했다.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보다 더 좋다고 추천되는 이 운동은 심지어 재미있기도 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은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필수적이다. 고콜레스테롤 환자는 식단을 크게 바꾸라는 권고를 받는다. 또 관리를 위해 스타틴과 같은 약물을 복용하기도 하지만, 운동 또한 중요하다.
미국 NHS(국민보건서비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주일에 약 150분(2.5시간)의 신체 활동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야 한다고 권장한다. 운동을 선택할 때는 신체 능력과 즐거움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귀찮게 느껴지지 않도록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 좋다.
심혈관 건강 클리닉 전문가들은 춤이 심장 건강을 증진하는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심혈관 질환 전문의 드웨인 슈미트 박사는 "심장은 신체의 다른 근육과 마찬가지로 근육이기 때문에 다른 근육과 마찬가지로 운동이 도움이 된다"라며 "하루에 20~30분만 유산소 운동을 해도 심장 기능이 향상되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라고 말했다. 춤은 땀을 흘리는 즐거운 방법일 뿐만 아니라, 격렬한 헬스 운동처럼 지치지 않는다.
춤은 지질 수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질 수치는 심장 전문의들이 혈류 내 지방을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유산소 운동으로서 춤은 좋은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동시에 나쁜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거나 심지어 감소시킬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콜레스테롤은 동맥 내 플라그 축적을 유발해 심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박주현 기자 (sabina@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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