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C사 명품 옷 입은 지예은과 신경전…"내가 G사 모델인 걸 모르나" ('달려라 석진')

이민경 2025. 4. 16.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배우 지예은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방송인 기안84와 지예은이 출연한 '달려라 석진'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은 "오늘은 울릉도의 추억을 이어서 그분들을 초대했다"며 기안84와 지예은을 소개했지만, 두 사람이 바로 등장하지 않자 "항상 이렇다. 찾으면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배우 지예은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방송인 기안84와 지예은이 출연한 '달려라 석진'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은 "오늘은 울릉도의 추억을 이어서 그분들을 초대했다"며 기안84와 지예은을 소개했지만, 두 사람이 바로 등장하지 않자 "항상 이렇다. 찾으면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잠시 뒤 등장한 지예은은 패션 브랜드 C사의 니트를 입고 있었고, 그는 "여기 나온다고 신경 써주셨다"며 진에게 말을 건넸다. 그러나 진은 "내가 G사 모델인 걸 모르나보다"라며 "왜 다른 브랜드를 입고 오냐"이라며 장난을 쳤다. 이를 들은 지예은이 "너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 캡처


곧이어 진은 지예은과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의 울릉도 촬영을 함께했다며 "화장한 모습은 처음 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예은은 "감사하다"며 재차 고개를 숙여 폭소케 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