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생이별 아들 상봉…"1년 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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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연락 두절됐던 아들 다을군과 1년 반 만에 재회했다.
이윤진은 16일 SNS(소셜미디어)에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소을+다을)남매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윤진은 파경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다을이 소식 아는 분 있으면 디엠 달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이범수와 지내는 아들과 연락이 끊겼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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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연락 두절됐던 아들 다을군과 1년 반 만에 재회했다.
이윤진은 16일 SNS(소셜미디어)에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소을+다을)남매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딸 소을양과 아들 다을군이 이윤진과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법 어린이 티를 벗은 다을군 뒷모습이 눈에 띈다.
이윤진은 "오사카와 서울 신나게 돌아다녔다"며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고 행복해했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5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범수와 아들은 한국, 이윤진은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진은 파경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다을이 소식 아는 분 있으면 디엠 달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이범수와 지내는 아들과 연락이 끊겼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지난해 말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선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아 1년 넘게 아들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때는 SNS에 "우리 다을이 산타할아버지한테 편지는 썼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고 쿠키 굽는 것도 좋아하는데"라며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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