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종결' 김히어라, 배우 복귀 앞두고…"단발vs숏컷 고민"

배효진 2025. 4. 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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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복귀 소식을 알린 가운데 숏컷병, 단발병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

김히어라는 지난 15일 개인 계정에 "단발? 염색? 단발 갈까? 이제 어깨를 넘었는데? 숏컷은 안 되겠지. 이제"라며 고민하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김히어라가 그동안 시도한 단발과 숏컷 헤어스타일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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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복귀 소식을 알린 가운데 숏컷병, 단발병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

김히어라는 지난 15일 개인 계정에 "단발? 염색? 단발 갈까? 이제 어깨를 넘었는데? 숏컷은 안 되겠지. 이제"라며 고민하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김히어라가 그동안 시도한 단발과 숏컷 헤어스타일이 담겨 있었다. 김히어라는 "탈색은 안 할 거다. 지금도 두피가 돌아오지 못했다", "숏컷은 기르는 데 오래 걸리긴 하지만 좋았다"며 결국 "긴 머리 화이팅"이라고 결론지었다. 오랫동안 같은 스타일을 고수해 온 김히어라의 스타일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히어라는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리며 휘청이기도 했다.

2009년 뮤지컬 '잭 더 리퍼'로 데뷔한 그는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히어라는 극 중 학폭 가해자 그룹 중 한 사람을 연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주목받았다. 그러나 2023년 김히어라가 과거 일진 모임에 속해 있었다는 폭로 글과 함께 증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비난 여론이 일어 그의 활동이 위축됐다. 즉각 해명에 나섰지만 대중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지난해 4월 소속사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논란을 종결지었다.

김히어라의 복귀작 ‘구원자’는 크랭크업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해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김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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