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저출생 대응”…행안부·서울시 생활권별 특화 사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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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과 저출생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생활권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대상자로 18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특별교부세 총 91억 원을 지원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생활권 로컬브랜딩'은 지역 특징을 살려 각 생활권 단위(도보 15분 내외) 별로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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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과 저출생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생활권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대상자로 18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특별교부세 총 91억 원을 지원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생활권 로컬브랜딩’은 지역 특징을 살려 각 생활권 단위(도보 15분 내외) 별로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경남 합천군이 국내 유일의 운석 충돌구에 터를 잡은 초계면 일대를 ‘별 내린 마을’로 특성화하는 내용으로 지원 대상에 선정되는 모두 18개 지자체가 혜택을 받습니다.
서울시는 ‘자치구 지역특화 주민자치 사업’을 이달 말까지 공모합니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 사업으로 강북·구로·송파·관악·금천구 5개 자치구를 선정하고 8,500만 원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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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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