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家 이사 이상순♥이효리 아직 못 가본 이곳 어디 “풍경 보면 좋겠다” (완벽한 하루)

하지원 2025. 4. 16.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순이 서울로 이사 온 뒤 아직 한강에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서울에 왔지만 한강에 잘 못 갔다"며 "한강 다리를 차 타고 지나가긴 했지만 한강 둔치에는 가본 지가 참 오래된 거 같다. 시간이 나면 가야 되는데 낮에는 여러분들 만나러 와야 되니까 잘 못 가겠고 날씨가 따듯해지면 러닝을 좀 해볼까 했는데 추웠다 따뜻했다 해서 정말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이효리 이상순/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상순이 서울로 이사 온 뒤 아직 한강에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4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한강 해치카를 소개했다.

이상순은 "요즘 한강 따라 산책하다 보면 핑크빛 아담한 버스가 지나가는 걸 볼 수 있다. 이게 한강 해치카라고 한다. 한강 바로 옆 자전거길을 따라 천천히 달리는 무료 미니버스인데 창밖으로 한강 풍경을 보면서 바람 쐬기에 좋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상순은 한강 해치카를 처음 들어봤다며 "느릿느릿 달리는 버스 안에서 오늘 같은 날, 바람은 좀 부는데 날씨가 따뜻하고 햇살이 좋은 날에 앉아서 음악 듣고 바깥 풍경 바라보고 그러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서울에 왔지만 한강에 잘 못 갔다"며 "한강 다리를 차 타고 지나가긴 했지만 한강 둔치에는 가본 지가 참 오래된 거 같다. 시간이 나면 가야 되는데 낮에는 여러분들 만나러 와야 되니까 잘 못 가겠고 날씨가 따듯해지면 러닝을 좀 해볼까 했는데 추웠다 따뜻했다 해서 정말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11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정리한 후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