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울리더니 외국인도 홀렸다…넷플 장악한 K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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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의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한국 작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K콘텐츠를 향한 전 세계적인 사랑을 실감케 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은 공개 2주차에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로 올라섰고, 해당 부문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예능 작품인 '대환장 기안장'은 공개하자마자 6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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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6주 연속 진입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0위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한국 작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K콘텐츠를 향한 전 세계적인 사랑을 실감케 하고 있다.

글로벌 스테디셀러 ‘폭싹 속았수다’가 6주 연속, ‘약한영웅 Class 1’이 3주 연속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순위에 오르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이 9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첫 방송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도 공개 직후 글로벌 순위에 입성했다.
‘악연’부터 ‘대환장 기안장’,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1’,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까지. 무려 5편의 한국 작품이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리스트에 오르며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이는 K콘텐츠를 향한 전 세계적인 뜨거운 사랑과 열띤 관심을 실감케 하며, 글로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악연’이 공개 2주차에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분 2위에 등극했다. 특히 ‘악연’은 48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총 35개 국가에서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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