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감소 노인 걷게돕는 ‘로봇개발자’ 이연백 대표 “고가 의료기기와 경쟁도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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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는 개인용 보행보조 로봇 '윔 S' 신제품 출시현장에서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위로보틱스는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개인용 보행보조 로봇 '윔 S'를 공식 출시했다.
그 결과 '윔 S'는 보행보조뿐 아니라 근력 강화, 재활 지원, 칼로리 소모 극대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CES 2025에서 2년 연속 로보틱스 분야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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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 대비 가벼워지고 착용감도 개선
AI기술 통해 맞춤보행 지원… 진화하는 로봇기술
노인부터 젊은 층까지 아우르는 다목적 로봇… 공공기관 판매도 늘어날 듯
직접 착용해 보니… 걸을 때 다리 힘 적게들어 편리

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는 개인용 보행보조 로봇 ‘윔 S’ 신제품 출시현장에서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제품 가격(279만 원)이 비싸다는 기자 질문에는 비슷한 의료기기를 예로 들며 성능이나 우수성을 고려했을 때 높지 않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비슷한 유형 로봇제품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IP65 방수·방진’ 등급을 획득해 사계절 안정적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로봇 구동음도 줄였다고 한다.

위로보틱스는 지난 1년간 수집한 사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행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윔 S’는 보행보조뿐 아니라 근력 강화, 재활 지원, 칼로리 소모 극대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CES 2025에서 2년 연속 로보틱스 분야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에어모드와 케어모드를 번갈아 가며 사용해 보니 확실히 체감될 만큼 다르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다만 걷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보조를 확실하게 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강도를 높일수록 작은 힘으로도 걸을 수 있게 도움을 줬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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