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정지 풀리자마자 상한가 찍은 이재명 테마주…상지건설 ‘불기둥’ [종목Pick]

신주희 2025. 4. 16.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테마주로 묶인 상지건설의 주가가 매매거래 정지가 풀린 날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지건설은 전장 2만5700원 대비 소폭 하락한 2만54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가격이 치솟았다.

전날 상지건설은 투기성 수요가 쏠리면서 매매거래가 하루동안 정지됐다.

앞서 상지건설은 지난 10일에도 거래가 정지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63p(0.19%) 내린 2472.78로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1.54p(0.22%) 내린 710.38에, 원/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429.0원에 개장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이재명’ 테마주로 묶인 상지건설의 주가가 매매거래 정지가 풀린 날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지건설은 3만34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상지건설은 전장 2만5700원 대비 소폭 하락한 2만54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가격이 치솟았다.

전날 상지건설은 투기성 수요가 쏠리면서 매매거래가 하루동안 정지됐다. 거래소는 상지건설을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매매가 재개되자마자 거래가 급등하며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달초 3000원에 머물렀던 주가는 10배 가까이 뛰었다.

상지건설은 과거 임무영 전 사외이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선거 캠프에 참여한 이력이 알려지면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로 묶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조기 대선이 급물살을 타자 급등했다. 그러나 임 전 이사는 현재 퇴임해 상지건설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설명이다.

앞서 상지건설은 지난 10일에도 거래가 정지됐다.

이 회사는 지난 2월부터 200억원 규모 주주우선 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이후 4차례에 걸쳐 정정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액면가 5000원에 신주 400만주를 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