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ITTF 여자월드컵 예선서 2연승으로 16강 진출
이동칠 2025. 4. 16. 16:31
예선 2차전서 엘리자베타에 4-0 승리…장우진은 16강행 좌절
ITTF 여자월드컵에 출전한 신유빈 [ITTF 홈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TTF 여자월드컵에 출전한 신유빈 [ITTF 홈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yonhap/20250416163118834bktw.jpg)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 예선에서 2연승으로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16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2그룹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세계 33위)를 4-0(11-4 11-3 11-5 11-9)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아미 왕(미국·세계 75위)을 3-1로 물리친 데 이어 엘리자베타마저 꺾고 예선 2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월드컵에는 세계 정상급의 남녀 각 48명만 출전한 가운데 3명씩 16개 조로 나눠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쟁한 뒤 각 조 1위가 16강에 오른다.
신유빈은 지난주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16강에서 3-0으로 꺾었던 엘리자베타를 다시 만나 첫 게임을 11-4로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했다.
기세가 오른 신유빈은 드라이브 공세로 2게임도 11-3으로 이겼고, 여세를 몰아 3게임과 4게임도 가져오며 완벽한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그러나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은 남자부 11그룹 예선에서 일본의 히로토 시노즈카에게 1-3으로 져 1승 1패를 기록, 2전 전승을 기록한 히로토에게 16강행 티켓을 내줬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객용 수건으로 변기·컵 닦아'…中서 또 유명호텔 위생 논란 | 연합뉴스
- LG 마곡업무센터서 임직원 2명 흉기로 찌른 협력업체 직원 체포(종합2보) | 연합뉴스
- 李대통령 "부산 BTS 공연 관련 숙박업소 바가지, 개선 좀 해야" | 연합뉴스
- 김정관 "성심당 튀소 공교롭게 1980년 5월 나와"…스벅 겨냥?(종합) | 연합뉴스
-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여파…결제액 85억 줄고 앱설치 23%↓(종합) | 연합뉴스
- '김창민 감독 사망 사건' 부실 조치 관련 경찰 6명 징계위 회부 | 연합뉴스
- '삼체 판권 소유' 30대억만장자 독살한 사업동료, 中서 사형집행 | 연합뉴스
- '추락사→타살' 망고 창업주 사건…'피의자' 장남, 부회장직 사임 | 연합뉴스
- '전 연인 명예훼손' 농구선수 허웅, 첫 재판서 "정당방위 차원" | 연합뉴스
- 폭음 뒤 시속 180㎞ 폭주…4명 사상 추락사고 낸 30대 징역 6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