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혼' 이윤진, 子과 1년 반만 상봉... "소다남매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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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은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아들과 1년 반 만에 재회했다.
16일 이윤진은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개인 채널에 "다을이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 디엠 주세요"라며 댓글을 남기는 등 이범수와 함께 지내고 있는 아들과 연락이 단절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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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은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아들과 1년 반 만에 재회했다. 16일 이윤진은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 다을 군과 딸 소을 양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과 소다 남매는 일본과 서울을 오가며 쇼핑을 하고 놀이공원을 찾는 등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윤진은 “osaka와 서울 신나게 돌아다니고 윤진맘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Here we go”이라며 자녀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을이랑 함께하셔서 제가 다 기뻐요”, “다을 소을이 모두 엄마와 살게 된 건가요? 너무 잘 되었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엄마의 마음으로 격하게 응원해요”, “드디어 산타 할아버지께서 윤진님의 소원을 들어주셨어요”, “다을이랑 상봉”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3월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아들 다을 군은 이범수가, 딸 소을 양은 이윤진이 각각 양육 중이며 이윤진은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개인 채널에 “다을이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 디엠 주세요”라며 댓글을 남기는 등 이범수와 함께 지내고 있는 아들과 연락이 단절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지난해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합의 조정이 안 돼서 이혼 소송 중이고, 양육이 먼저 진행 중이다. 제가 해외에 있으면서 첫째는 제가 데리고 있고, 둘째는 아빠가 키우고 있다”라며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라고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먹먹함을 안겼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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