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편의점서 택시 불러드려요”…114 눌러도 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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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위한 '택시 대리 호출 서비스'가 잇따라 도입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6일 "디지털 취약 계층의 택시 호출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CU 편의점과의 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간 노년층 등 정보취약군의 경우 플랫폼 사용의 접근성 개선에도 택시 호출을 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3월에도 정보취약군을 위해 KTis와 업무협약을 맺고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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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위한 ‘택시 대리 호출 서비스’가 잇따라 도입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6일 “디지털 취약 계층의 택시 호출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CU 편의점과의 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시행시기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지난해 10월 카카오모빌리티는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편의점 - 모빌리티 서비스 간 연계 확대를 통한 국민 이동편의성 증진’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노년층을 포함해 택시 앱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길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편의점에서 대신 호출을 도와주는 방안을 마련하고 '디지털 포용성’ 확대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간 노년층 등 정보취약군의 경우 플랫폼 사용의 접근성 개선에도 택시 호출을 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이용자 편의성 향상에도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3월에도 정보취약군을 위해 KTis와 업무협약을 맺고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는 02-114에 전화를 걸어 출발지, 목적지 등을 전달하면 114 상담사가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택시를 대신 호출해준다. 차량 호출 후 택시가 배차되면, 차량번호와 예상 도착 시간을 안내하여 고객이 호출된 택시를 탑승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출발지와 도착지가 모두 서울인 경우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지역은 연내 점진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실버세대 등 모바일 앱으로 택시를 부르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있어 모빌리티 업계의 ‘디지털 포용성'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 온 바 있다”며,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으로도 모빌리티 혁신을 꾸준히 추진함과 동시에,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성 제고와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진우 기자 realsto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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