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기업들, 주요 환경 이해관계자에 아동 포함을"
성도현 2025. 4. 16. 15:11
![성명 발표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멤버들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yonhap/20250416151122244brnf.jpg)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기업들이 아동을 주요 환경 이해관계자로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참여형 모임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최근 기업들의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소개하며 공개적인 목소리를 냈다.
어셈블은 성명서에서 "아동 친화적인 기후 위기 대응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아동 환경영향평가 및 아동 참여형 실사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지속가능경영에 관한 법과 제도, K-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이드라인을 개정해야 한다"며 "기후 위기가 아동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어셈블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아동의 목소리를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 창간한 기후 위기 활동을 소개하는 신문 '어셈블타임스'를 통해 관련 이야기를 소개하고 기업과 정부에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나서달라고 지속해서 요청할 예정이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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