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사격장서 총기 사고…20대 순경 머리 총상·끝내 숨져

임정환 기자 2025. 4. 16.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찰청 사격장에서 총기 오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중태에 빠졌던 경찰 1명이 끝내 숨졌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6일 낮 12시20분쯤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부산경찰 실내사격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경찰 A 씨(20대·순경)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조사 결과 이날 사고는 부산경찰청 소속 기동대의 정기 사격훈련 일정 중 벌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격장 내부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동대 정기 사격훈련…38구경 리볼버 권총
뉴시스

부산경찰청 사격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 중태에 빠졌던 경찰 1명이 끝내 숨졌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6일 낮 12시20분쯤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부산경찰 실내사격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경찰 A 씨(20대·순경)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중태 상태로 옮겨졌던 A 씨는 이날 오후 4시14분 사망했다.

조사 결과 이날 사고는 부산경찰청 소속 기동대의 정기 사격훈련 일정 중 벌어졌다. 총 20개 사로에서 사격훈련이 진행되던 가운데 19사로에서 사격을 하던 A 씨가 총에 맞고 쓰러졌다. 당시 A 씨는 갑자기 팔을 구부려 권총의 약실 부위를 살펴보는 동작을 했고, 그 직후에 쓰러졌다. 이날 훈련은 38구경 리볼버 권총으로 이뤄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격장 내부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정환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