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선우 태도 지적→악플 테러 속 경사 맞았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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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개인 채널에 게시한 영상 조회수가 100만회를 돌파한 것을 자축했다.
사진에는 나나의 개인 채널 영상을 캡처한 모습이 담겼는데, 나나가 전신 타투를 제거하는 일상을 공개한 브이로그 영상이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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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나나가 개인 채널에 게시한 영상 조회수가 100만회를 돌파한 것을 자축했다.
나나는 4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나나의 개인 채널 영상을 캡처한 모습이 담겼는데, 나나가 전신 타투를 제거하는 일상을 공개한 브이로그 영상이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게재된 후 5개월 만에 100만 회를 돌파, 나나가 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이다.
이런 나나의 근황은 그가 최근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의 태도를 공개 지적하며 일부 팬들로부터 악플 테러를 받은 것과 대비돼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선우는 자신의 무선 이어폰이 떨어지자 "내 에어팟"이라고 소리쳤고 경호원이 주워줄 때까지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감사하다는 말 없이 이어폰을 건네 받는 모습이 포착돼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나나는 해당 영상에 "혼나야겠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선우의 행동을 옹호하는 선우의 팬의 댓글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재차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이후 나나에 대한 악플이 이어지자 "일부러 기사화되라고 쓴 댓글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뭔가 일이 커진 것 같아 좀 신경이 쓰인다. 그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 짓고 판단한 게 아니라, 그의 행동은 아주 예의 없어 보였고 나에겐 적지 않은 충격적인 영상이었다. 그의 행동과 말에 대한 그 자체를 놓고 저런 행동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 행동에 대한 '혼나야겠네요'라는 나의 감정을 쓴 것 뿐"이라며 '혼나야겠네'라고 댓글을 적은 데에 소신을 밝혔다.
이후 선우는 "눈으로 찾으려다 못 찾았고 (경호원이) 주워주신 거 받으며 감사하다고 했다"고 억울함을 표하다가 재차 역풍이 불자 "성숙하지 못한 저의 대처들로 인하여 불편함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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