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앙고, 제2차 한·미 공동수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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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어 미국으로 공동수업을 확대한 천안중앙고등학교(교장 여원구)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천안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Saint Monica Preparatory 고등학교 학생들과 '제2차 한·미 공동수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국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과 공동수업으로 학습을 심화하고 오후에는 중앙고 태권도부와 함께 태권도 수업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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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일본에 이어 미국으로 공동수업을 확대한 천안중앙고등학교(교장 여원구)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천안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Saint Monica Preparatory 고등학교 학생들과 '제2차 한·미 공동수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중앙고에 따르면 Saint Monica Preparatory 고교 방문단은 학생 16명, 교직원 2명으로 이뤄졌다. 첫날 환영식에서 양교 대표 학생들은 각자 학교와 지역을 소개하며 친교 시간을 가졌다. 이후 미국 학생들은 중앙고 학생들과 짝을 이뤄 정규 수업에 참여하며 한국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튿날 오전에는 글로벌 학술문화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 양교 학생들은 세계시민의식과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서로의 전통, 학교생활, 청소년 문화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삶과 가치관을 이해했다.
미국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과 공동수업으로 학습을 심화하고 오후에는 중앙고 태권도부와 함께 태권도 수업을 체험했다. 미국 학생들은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기본 동작과 예절을 익히며 한국 문화를 접했다. 오후에 열린 폐회식에서는 참가자들이 이틀간 교류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며 추억을 나눴다. 천안중앙고는 지난해 10월 미국 Saint Monica Preparatory 고교를 찾아 제1차 한·미 공동수업의 첫 발을 내디뎠다. 제3차 한·미 공동수업은 하반기 미국에서 진행한다.
중앙고는 일본 히로시마대 부속고등학교와도 올해로 16년째 한·일 공동수업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한·일 공동수업으로 중앙고 학생들은 7월 일본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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