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 도입
곽우석 기자 2025. 4. 16. 13:29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사용 가능…"결제 수단 다양화"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 제공

세종시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이 도입됐다.
시는 골목형 상점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이 제한됐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땡겨요' 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땡겨요' 앱 내에서는 지역화폐 여민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대상 가맹점은 앱 주문화면에서 '온누리상품권' 표시로 확인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배달플랫폼 중개수수료를 2%로 낮춘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여민전 캐시백 5% 추가 혜택', '매월 11일·22일 땡데이 할인', '프랜차이즈 할인쿠폰', '배달비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땡겨요' 가맹점은 1356곳으로 총매출 규모는 20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요식업 소상공인들의 땡겨요 입점과 시민들의 많은 이용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길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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