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시위대, 1300㎞ 자전거 타고 프랑스 도착

민경찬 2025. 4. 16.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노비사드에서 자전거를 타고 유럽의회(EC) 본부가 있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한 세르비아 대학생 시위대가 현지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13일 전 자전거를 타고 세르비아를 출발한 대학생 약 80명은 지난 몇 달간 이어진 세르비아 반부패 시위에 대해 유럽연합의 관심을 끌기 위해 1300㎞에 달하는 이 여정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AP/뉴시스] 15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노비사드에서 자전거를 타고 유럽의회(EC) 본부가 있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한 세르비아 대학생 시위대가 현지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13일 전 자전거를 타고 세르비아를 출발한 대학생 약 80명은 지난 몇 달간 이어진 세르비아 반부패 시위에 대해 유럽연합의 관심을 끌기 위해 1300㎞에 달하는 이 여정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04.16.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