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시영, 새 출발 선언하더니...'커플룩' 입고 활짝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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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15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난 정윤이랑 뭐든 커플로 할 때가 제일 좋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회색 니트에 레이스 장식이 달린 화이트 롱스커트, 핑크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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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15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난 정윤이랑 뭐든 커플로 할 때가 제일 좋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회색 니트에 레이스 장식이 달린 화이트 롱스커트, 핑크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옆에 앉아 있는 아들 정윤도 핑크 베스트와 체크 셔츠를 입고 감각적인 모던 키즈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같은 브랜드의 운동화를 맞춰 신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이시영은 아들에게 손에 입맞춤을 하거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시영의 따뜻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네요, 계속 행복하세요", "친구처럼 친근한 모습이네요, 응원합니다", "커플룩 너무 예뻐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결혼 8년 만인 지난달 17일 파경을 알렸다. 그는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시영과 남편 A 씨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파혼 소식이 전해진 지 8일 만인 지난달 25일,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을 개설하며 새 출발을 알렸고,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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