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원정 패배에서도 의미 찾는 엔리케 감독, "우리에겐 중요한 경험이었다"

김태석 기자 2025. 4. 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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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경험한 힘든 승부가 팀의 성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 생제르맹은 16일 새벽(한국 시간) 빌라 파크에서 벌어졌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2-3으로 패했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은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아스널전 승자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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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경험한 힘든 승부가 팀의 성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 생제르맹은 16일 새벽(한국 시간) 빌라 파크에서 벌어졌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2-3으로 패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11분 아슈라프 하키미, 전반 27분 누누 고메스의 연이은 득점으로 전반전부터 먼저 앞서 나갔으나, 상대의 강력한 역습에 내리 세 골을 빼앗기며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1차전서 3-1으로 승리한 덕에 종합 스코어에서 5-4를 기록하며 아스톤 빌라를 따돌리겨 준결승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 경기는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이 대회는 훌륭하다. 많은 것을 조율해야 하며, 원정 경기는 언제나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한 경기였다. 우리는 경기 시작부터 우세하게 이끌며 두 골을 넣었고, 그 점은 아주 훌륭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몇 가지 실수를 범했고, 그 대가를 치렀다. 이런 분위기의 경기장에서 단 3분 만에 두 골을 내주면 항상 어려워진다. 그러나 이 고통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는 중요한 경험이었다"라고 승부를 돌아봤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은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아스널전 승자와 대결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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