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도박 논란' 슈와 거리두기ing...아이키 대신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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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의 멤버 바다가 유진, 그리고 댄서 아이키와의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바다는 개인 계정에 "아이키 바다 유진 이 사진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 유진은 아이키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여러 차례 불화설에 휩싸였던 바다와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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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S.E.S.'의 멤버 바다가 유진, 그리고 댄서 아이키와의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바다는 개인 계정에 "아이키 바다 유진 이 사진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 유진은 아이키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키를 곁들인 레몬과 고구마", "멋지고 예뻐요", "내 인생 첫이자 마지막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러한 가운데, S.E.S 멤버 슈를 그리워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S.E.S.의 또 다른 멤버 슈는 과거 도박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슈는 지인들에게 도박 자금을 목적으로 약 6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해당 혐의는 무혐의 처리됐다. 그러나 해외에서 총 26차례에 걸쳐 약 7억 9000만 원 상당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활동 중단 후 슈는 개인 방송 등을 통해 복귀를 시도했으나, 노출 의상과 가벼운 태도로 구설에 올랐다. 이에 바다는 "언니로서 조언"이라며 자제를 요청했지만, 이 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게 됐다. 당시 바다는 "슈를 아끼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그런 쓴소리가 불편했는지 거리감을 두는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여러 차례 불화설에 휩싸였던 바다와 슈. 그러던 지난해 11월 슈는 S.E.S. 27주년을 맞아 감사인사와 함께 바다의 콘서트를 홍보, 불화설을 종결시켰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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