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보수진영 지지율 29%…김문수 제치고 1위[조원씨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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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진영 주자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
여론조사 기관 조원씨앤아이가 13~14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6월 대선에 대해 응답자 중 55.7%가 '정권 교체를 위해 진보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보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34.8%였다.
보수후보 당선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가운데선 한 대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비율이 29.6%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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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진영 주자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

여론조사 기관 조원씨앤아이가 13~14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6월 대선에 대해 응답자 중 55.7%가 ‘정권 교체를 위해 진보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보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34.8%였다.
보수후보 당선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가운데선 한 대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비율이 29.6%로 가장 높았다. 이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21.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14.1%) △홍준표 전 대구시장(10.9%) △나경원 의원(7.0%)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한 대행과 김 전 장관 지지율이 각각 31.9%, 22.8%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한 대행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3자 가상대결에선 이재명 전 대표가 52.3%, 한 대행과 이 후보가 각각 26.2%, 5.4% 지지율을 받았다. 한 대행 대신 김 전 장관이나 한 전 대표를 이 전 대표, 이 후보와 붙였을 땐 각각 20.0%, 15.2% 지지율을 받는 걸로 조사됐다.
친윤계(친윤석열계) 등에선 한 대행의 중도적 이미지나 통상·경제 관료로서의 경륜이 대선에서 강점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한 대행은 아직 대선 출마 여부를 뚜렷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한 대행이 대선에 출마하려면 5월 4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대선에 출마한다고 해도 15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입후보가 마감돼 무소속이나 제3지대 출마가 불가피하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23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임의 전화걸기)를 이용한 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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