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25% 관세에도… "미국 내 자동차 가격 대폭 인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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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 정부의 수입산 자동차 25% 관세 부과에 따른 미국 내 자동차가격 인상 우려가 일자 진화에 나섰다.
일각에서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로 현지 자동차 가격이 대폭 오를 것으로 보지만 무뇨스 사장은 당분간 안정적으로 차 가격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무뇨스 사장의 이 발언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로 차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를 진화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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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로 현지 자동차 가격이 대폭 오를 것으로 보지만 무뇨스 사장은 당분간 안정적으로 차 가격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은 전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차 가격 인상에 대해 "엄청난 가격 인상을 볼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 가격은 시장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뇨스 사장의 이 발언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로 차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를 진화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무뇨스 사장은 완성차 업체가 부담하는 관세 영향은 차 가격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완성차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모델에 대해서는 단기 수익성 악화를 감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짚었다.
그는 "엔트리급 자동차 가격이 3000~4000달러(약 429만~572만원)씩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해당 시장의 고객들은 가격에 민감해 가격을 그렇게 올리면 차를 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밖에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미국에 총 210억달러(약 31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뒤 미국이 관세 부과를 강행한 것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현대차는 인센티브나 관세 때문에 움직이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미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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