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 프로레슬링 데뷔…한일전 승부

최지윤 기자 2025. 4. 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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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45)이 프로레슬링 데뷔를 한일전으로 치른다.

16일 윤소그룹에 따르면, 윤형빈은 다음 달 10일 열리는 'PWS 레슬네이션: 프로젝트 3000'에서 일본 레슬링계 전설 타지리(54)와 맞붙는다.

레슬네이션은 프로레슬링 단체 PWS가 준비한 프로젝트로, 유료 관객 3000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

"프로레슬링은 격투기의 뿌리다. '개그맨도 화나면 무섭다'는 걸 링 위에서 증명하겠다"며 "이번 레슬네이션에서 후회없는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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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윤형빈(45)이 프로레슬링 데뷔를 한일전으로 치른다.

16일 윤소그룹에 따르면, 윤형빈은 다음 달 10일 열리는 'PWS 레슬네이션: 프로젝트 3000'에서 일본 레슬링계 전설 타지리(54)와 맞붙는다. 레슬네이션은 프로레슬링 단체 PWS가 준비한 프로젝트로, 유료 관객 3000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

타지리는 데뷔 29년 차이며, 일본 레슬러 중 세계적으로 성공한 선수다. 1998년 ECW 입단 후 WWE(당시 WWF)에서 크루저급, 태그팀 챔피언에 올랐다.

개그맨 오정태와 오지헌은 3월 열린 스프링슬램에서 초대 가수로 나섰는데, PWS 챔피언 시호 공격에 봉변을 당했다. 윤형빈은 두 사람 복수 요청을 받아 링에 오르기로 결심했다. 프로레슬러 진개성의 지도를 받으며 훈련 중이다.

윤형빈은 격투기 선수로도 활약했으나, 프로레슬링 도전은 처음이다. 6월 로드FC에서 크리에이터 밴쯔와 격투기 매치도 앞두고 있다. "프로레슬링은 격투기의 뿌리다. '개그맨도 화나면 무섭다'는 걸 링 위에서 증명하겠다"며 "이번 레슬네이션에서 후회없는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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