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못 미더우면' 피츠버그, 배지환 패스하고 투수 콜업…내야수 로드리게스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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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의 소속팀 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피츠버그는 개막 후 벌써 야수 4명을 메이저리그로 콜업하는 로스터 변화를 시도했지만 지난 4일 마이너리그로 강등 된 배지환의 이름은 단 한 번도 불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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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배지환의 소속팀 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기대했던 배지환의 빅리그 콜업은 또 다시 무산됐다.
피츠버그는 16일 배포한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내야수겸 포수 엔디 로드리게스를 오른손 자상에 의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며 "로드리게스의 이탈로 인해 결원이 생긴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는 오른손 투수 체이스 슈가트를 콜업해 메운다"는 소식을 전했다.
야수가 부상을 당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결원이 생기면 야수를 콜업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피츠버그는 야수 대신 투수 카드를 선택했다. 이례적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로드리게스는 지난 202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해 총 57경기에 나와 타율 0.220, 3홈런 13타점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시즌 중 발목부상을 당해 작년에는 빅리그에서 단 1경기도 뛰지 못했다.
올 시즌도 메이저리그 개막전 26인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이 쉬워 보이지 않았지만 스프링캠프 때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줬고, 1루를 볼 수 있다는 수비의 다양성이 더해지며 극적으로 로스터에 승선했다. 하지만 부상 전까지 올 시즌 총 15경기에 출전했지만 타율 0.178, 2타점으로 부진했다.
피츠버그는 개막 후 벌써 야수 4명을 메이저리그로 콜업하는 로스터 변화를 시도했지만 지난 4일 마이너리그로 강등 된 배지환의 이름은 단 한 번도 불리지 않고 있다.

배지환도 당초 올 시즌 피츠버그 전력구상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앞서 언급된 로드리게스처럼 뜨거운 활약을 펼치자 '깜짝' 승선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환희는 오래가지 못했다.
개막 후 첫 선발출전한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한 배지환은 이틀 후 경기 중 대주자로 투입된 경기에서도 어이 없는 플레이로 주루사 당하자 이틀 후 마이너리그로 전격 강등됐다.
실망이 컸는지 배지환은 마이너리그에서 16일 현재 타율 0.150, 1홈런 1타점으로 극히 부진하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661에 그치고 있다. 잘하고 있어도 콜업 가능성이 크지 않은 데 성적마저 좋지 않아 올 시즌 배지환의 미래가 갈수록 더 암울해지고 있다.
사진=배지환©MHN DB, 피츠버그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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