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움직인 전시 차량, 급발진해 '쾅쾅'…현장 아수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러면 차를 누가 살까요? 중국의 한 모터쇼 현장에서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 관람객들이 놀라 황급히 대피하는 등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이 사고로 관람객 1명이 다치고 근처에 있던 전시 차량 4대가 파손됐습니다.
당시 사고 영상이 확산되자 대체 전시 차량인데 왜 움직인 건지,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은 왜 작동하지 않은 건지 의혹이 쏟아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차를 누가 살까요?
중국의 한 모터쇼 현장에서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선양에서 열린 모터쇼 현장입니다.
전시장에 많은 차들이 줄 맞춰 서있는데 갑자기 SUV 한대가 급가속하면서 전시 차들을 정면으로 들이받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 관람객들이 놀라 황급히 대피하는 등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이 사고로 관람객 1명이 다치고 근처에 있던 전시 차량 4대가 파손됐습니다.
당시 사고 영상이 확산되자 대체 전시 차량인데 왜 움직인 건지,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은 왜 작동하지 않은 건지 의혹이 쏟아졌습니다.
논란이 일자 업체 측은 문제의 차량이 전시차 모드가 아니어서 실수로 시동이 걸렸다면서 당시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고 스티어링휠이 크게 개입했기 때문에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작동 조건이 충족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ony jim)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세종 종촌중 급식실 화재로 임시 휴교…전교생 귀가
- 아이돌 차량 나오자 몸 던진 여성 팬…달려가 '쾅'
- "문 열어!" 현관문 '쾅쾅'…이웃집 찾은 50대, 손에는 '흉기'
- "5분 전 그 승객…수상해 여보" 택시기사 부부의 '촉'
- "포장만 된다고?" 격분…카페 사장에 흉기 꺼낸 형제
- 교도관 얼굴에 침 뱉은 30대 특수상해 수형자 징역 1년 추가
- "명품 원가 이 정도로 싸다"…관세 전쟁 속 중국발 틱톡 폭로전 확산
- '지옥철' 노린 전과 10범…"거기 서!" 여의도역서 딱 걸렸다
- "진짜 심하네, 데오도란트 발라" 막말에 '술렁'…선수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