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에 가깝다” 15승3패, LG 우승 확정인가…역대 딱 2번 있었다, 모두 통합 우승!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LG가 삼성에 3-0으로 승리했다. 역대 4번째 팀 노히트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선수들이 마운드 근처에 모여서 기뻐하고 있다. 2025.04.15 / rumi@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4129287nzmx.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파죽지세가 꺾일 줄 모른다. 8할대 승률로 고공행진이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역대 4번째 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선발 에르난데스는 6이닝 무피안타 1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투구 수가 79개로 적었는데, 6회를 마치고 우측 앞쪽 허벅지 뭉침 증세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7회 김진성이 1이닝 3탈삼진 퍼펙트, 8회 박명근이 1이닝 1탈삼진 퍼펙트로 이어 던졌다. LG가 3-0으로 앞선 9회 장현식이 등판했다. 1사 후 이재현과 김성윤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류지혁을 2루수 땅볼 병살타로 경기를 끝내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LG는 2014년 10월 6일 잠실 NC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KBO 최초 '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당시 신정락(7⅓이닝), 유원상(1⅓이닝), 신재웅(⅓이닝)이 이어 던졌다. 11년 만에 다시 대기록을 세웠다. 역대 4번째 기록이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LG가 삼성에 3-0으로 승리했다. 역대 4번째 팀 노히트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오지환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4.15 / rumi@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4130744dwhf.jpg)
이로써 LG는 15승 3패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KBO 43년 역사에서 개막 18경기에서 15승 3패는 딱 2번 밖에 없었다. 2020년 NC 다이노스, 2022년 SSG 랜더스가 각각 15승 3패를 기록했다. 2020년 NC는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고, 2022년 SSG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렇다면 올해 LG도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볼 수 있을까.
LG는 투타 밸런스가 좋다. LG는 15일 현재 타율 1위(.283) 출루율 1위(.377) 장타율 1위(.423), OPS 1위(.800) 볼넷 1위(84개) 득점 1위(112개)다. 넓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도 홈런 3위(18개)에 올라 있다. 1위 삼성(21개)과 3개 차이다. OPS 부문에서 문보경이 1위(1.062), 박동원이 3위(1.046), 오스틴이 4위(.996)에 올라 있다. 베테랑 김현수는 타율 3할5푼3리로 타격 5위다.
박동원은 최근 “우리 타자들이 워낙 공격력이 좋아 점수가 많이 난다. 누구 한 명 못 쳐도 티가 안 날 정도로 선수들이 잘 치고 있다.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LG가 삼성에 3-0으로 승리했다. 역대 4번째 팀 노히트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박동원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4.15 / rumi@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4131022zfny.jpg)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손주영,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2사 2루에서 LG 문보경이 선제 우중월 투런포를 날리며 홍창기와 기뻐하고 있다. 2025.03.23 / jpnews@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4131249vuvy.jpg)
마운드도 좋다. 평균자책점 1위(2.53) 선발 평균자책점 2위(2.87), 불펜 평균자책점 1위(1.86)다. 볼넷 허용은 KT(58개) 보다 1개 많아 최소 2위(59개)다. 선발 투수 치리노스-손주영-에르난데스-임찬규-송승기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6이닝 12실점으로 부진했던 에르난데스가 15일 삼성전에서 6이닝 노히트 피칭으로 반등했다.
불펜이 걱정이었는데, 지금까지는 안정적이다. 스프링캠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장현식이 지난 4일 1군에 합류해 뒷문을 책임지고 있다. 5경기 2세이브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고 있다. 6월에는 이정용(군대), 유영찬(재활)이 돌아온다.
LG는 역대급 성적으로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 2위 SSG를 5경기 차이 앞서 있다. 이렇게 좋은 적이 없었다. 박동원은 “넥센 때는 방망이가 좋았는데 투수진이 좀 아쉬운 점이 있었다. 투수가 좋으면 방망이가 좀 안 좋고,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야구에 완벽한 팀은 없으니까. 지금은 (LG)는 완벽에 가깝기 때문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LG가 삼성에 3-0으로 승리했다. 역대 4번째 팀 노히트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승리투수 에르난데스가 기뻐하고 있다. 2025.04.15 / rumi@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4131568necx.jpg)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LG가 삼성에 3-0으로 승리했다. 역대 4번째 팀 노히트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박동원과 장현식이 기뻐하고 있다. 2025.04.15 / rumi@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poctan/20250416074131821ospz.jpg)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벌금형’ 지나, 간 보더니 결국 10년만에 복귀 선언 “설레고 뭉클해”
- "한국, 월드컵 중계 끊길 수도" 초유의 사태 터지나...日 단독 보도 "JTBC 중계권료 일부 미납, 토너
- 수영·정경호, 14년 사랑 끝낸 것도 힘든데..파고 파고 또 파는 '결별 징후'[Oh!쎈 이슈]
- "이정후 때문에 짜증난다, 정신 승리하지 않는 선수" 왜 홈런 치고 두 번 사과했나, 감독도 인정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극단적 마름 뒷태 인증 "대책 없이 굶으면 안 되는 이유"
- 트와이스 사나, 하의실종? 의상사고에 속상 “벌어진 상태로 찍혔다니”[Oh!쎈 이슈]
- "인터넷 방송인 줄"..'나혼산' 코쿤 축구특집, 왜 '혹평' 받았나 [Oh!쎈 초점]
- "상처 열기 힘들었다" 이소라∙홍진경, 절교→15년만에 폭풍 오열 ('소라와 진경')
- '참교육' 박서윤 "진기주 가슴성형 언급 장면, 현장 분위기 오히려 즐거워" [인터뷰②]
- 체코 언론의 역설 “멕시코가 한국 잡아준 게 호재”…한국 2위 흔드는 마지막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