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 '지브리 프사' 대박 친 챗GPT, 머스크에 도전장…SNS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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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풍 이미지 변환 기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챗GPT의 오픈AI가 이를 기반으로 SNS(소셜미디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프로토타입에서는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해 피드(게시물)를 작성할 수 있다.
이 SNS가 독립된 앱으로 출시될지, 챗GPT 앱 내에 통합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오픈AI는 지난달 25일 이미지 생성 기능을 업데이트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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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풍 이미지 변환 기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챗GPT의 오픈AI가 이를 기반으로 SNS(소셜미디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가 X(옛 트위터)와 비슷한 SN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로 프로토타입(시제품)이 나온 상태다. 프로토타입에서는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해 피드(게시물)를 작성할 수 있다.
오픈AI는 새 SNS를 통해 일론 머스크의 X와 메타(Meta)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와 경쟁하게 된다. 또 이 앱을 통해 OpenAI는 X와 메타처럼 AI 모델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 SNS가 독립된 앱으로 출시될지, 챗GPT 앱 내에 통합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OpenAI의 CEO 샘 알트먼은 이 SNS에 대해 외부 인사들에게 비공식적으로 피드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지난달 25일 이미지 생성 기능을 업데이트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사용자의 사진을 애니메이션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하는 기능이 유행하면서 사용량이 급증했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챗GPT의 3월 MAU(월간활성사용자)는 509만명이다. 이는 전월보다 122만명 증가한 수치로 한국의 전체 모바일 앱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이 증가했다. 3월 신규 설치 건 수도 143만건으로 2월의 80만건에 비해 63만건 증가했다.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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