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위와 눈맞은 장모, 딸 보석 훔쳐 '사랑의 도피'…인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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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앞둔 인도의 한 남성이 13세 연상의 예비장모와 눈 맞아 잠적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싱가포르 매체 더스트레이츠타임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지역에서 예비신랑이 자신의 예비장모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을 앞두고 있던 예비신랑 라훌(25)이 최근 예비장모 아니타(38)와 함께 잠적했다.
이 사건의 충격으로 예비신부는 혼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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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앞둔 인도의 한 남성이 13세 연상의 예비장모와 눈 맞아 잠적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싱가포르 매체 더스트레이츠타임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지역에서 예비신랑이 자신의 예비장모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을 앞두고 있던 예비신랑 라훌(25)이 최근 예비장모 아니타(38)와 함께 잠적했다. 라훌은 16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는데, 지난 6일 갑자기 아니타와 함께 행방을 감췄다.
가족들은 라훌과 아니타가 '사랑의 도피'를 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들은 "반년 전 아니타가 예비사위에게 휴대전화를 선물한 뒤 둘은 가까운 사이를 유지해왔다"며 "라훌이 수시로 아니타를 만나러 오긴 했지만,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을 의심할 순 없었다"고 했다.
이 사건의 충격으로 예비신부는 혼절했다. 아니타는 라훌과 도망가기 위해 딸의 보석과 현금 35만루피(약 577만원)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사라진 두 사람 모두 성인이어서 실종 사건으로 수사를 진행하긴 어렵다"며 "다만 아니타의 딸이 절도 사건 관련해 고소장을 냈고, 이 건으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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