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무장애숲길 2단계 구간 '소걸음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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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6일 모두가 편하고 안전하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우면산 무장애숲길' 2단계 구간을 지난 11일 정식 개방했다고 밝혔다.
2단계는 국립국악원부터 BTN불교방송 맞은편까지 약 1㎞ 구간이다.
앞서 구는 2024년 5월 1단계 구간인 '동행길'(서초약수터~국립국악원, 3㎞)을 개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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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 무장애숲길 2단계 구간 개방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yonhap/20250416070229155veqz.jpg)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6일 모두가 편하고 안전하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우면산 무장애숲길' 2단계 구간을 지난 11일 정식 개방했다고 밝혔다.
2단계는 국립국악원부터 BTN불교방송 맞은편까지 약 1㎞ 구간이다. 모든 구간을 계단 없는 완만한 목재 데크로 조성해 어르신 등 보행 약자도 불편 없이 자연을 즐기며 거닐 수 있도록 했다.
쉼터와 맨발길 등 휴식공간도 마련됐다.
구는 해당 구간을 소처럼 천천히 걸으며 자연의 평온함과 여유로움을 즐기라는 의미를 담아 '소걸음길'로 이름 지었다.
앞서 구는 2024년 5월 1단계 구간인 '동행길'(서초약수터~국립국악원, 3㎞)을 개방한 바 있다. 이 구간은 새소리 쉼터, 벚꽃 놀이터 등 자연 체험 공간도 갖춰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2단계 개방으로 전체 무장애숲길 8.69㎞ 중 절반 정도가 완성됐다.
구는 2026년 전 구간 개방 목표로 남은 구간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3단계는 방배근린공원 내부를 순환하는 약 2.5㎞ 구간, 4단계는 방배근린공원과 방배체육공원을 잇는 2.19㎞ 구간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불편 없이 숲속에서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우면산 전체를 모든 주민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장애 힐링존'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면산 무장애숲길 2단계 구간 개방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yonhap/20250416070229413cpwk.jpg)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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