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부잣집 막내 남편, 왕고집 탓 천만 원 TV+하얀 소파 구입” (김창옥쇼3)[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4. 1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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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부잣집 막내 남편 등장에 같은 처지인 김창옥이 긴장했다.

4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딸 부잣집 막내인 왕고집 남편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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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딸 부잣집 막내 남편 등장에 같은 처지인 김창옥이 긴장했다.

4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딸 부잣집 막내인 왕고집 남편 사연이 공개됐다.

황제성은 “남편과 갈등을 끝내고 싶은 아내가 보냈다. 남편은 딸 부잣집 막내아들입니다. 어? 누나들과 터울도 커 귀하게 자라 그런지 철이 없고 고집이 세고. 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다. 이놈의 고집 때문에 싸우다 지쳐 최근에 법원에 갈 뻔했다. 귀하게 큰 고집쟁이 막내아들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을까요?”라는 사연을 읽으며 계속 김창옥을 쳐다봤다.

김창옥이 딸 부잣집 막내이기 때문. 황제성이 “형수님이?”라며 사연의 주인공을 의심하자 김지민도 “최초공개냐”며 김창옥의 아내가 등장할 것인지 궁금해 했다. 김창옥은 물을 마시며 긴장했다.

하지만 사연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사연 속 왕고집 남편은 옷이나 신발을 사줄 때까지 말하고 외제차도 사달라고 한다고. 올화이트 인테리어에 하얀색 소파, 1천만 원 TV도 남편의 고집 때문에 샀다고 토로했다.

김창옥이 “누나들이 많으면 마지막에 아들이 나오면 엄마의 면류관이다. 돈이 많지 않아도 아들이 원하는 걸 다 해주고 싶어한다”고 말하자 사연자는 “시어머니는 제 편이다. 남편 고집을 아니까. 언니들도 제 편이다. 언니들과 시어머니 덕분에 잘 살았다”고 털어왔다.

김창옥은 “황제성을 핸드폰에 ‘나는 황제성 팬’이라고 저장했다. 인간으로 네가 매력이 있고 무대에서 매력적이야. 그 이야기를 중간 중간 꼭 한다. 왜 하나 봤더니 내가 어른들에게 그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 한국은 주로 평가가 많다. 아버지에게 요즘 힘들다고 하면 아버지는 어떻게 했나. 아버지는 그런 말을 꺼낼 관계가 아니다. 그 시작조차 할 수 없는 아버지와의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또 김창옥은 “아버지가 무섭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살갑게 대하는 것도 못 봤다. 한국 남자를 변명하는 게 아니라 아들들이 무기력하다. 자기가 싫어하는 모습을 자기가 하고 있으니 얼마나 무기력하고 혐오가 되겠냐”고 이해를 구했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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