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 前 중앙노동위원장 별세
김아사 기자 2025. 4. 16. 01:41

국내 노동법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신홍(86) 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5일 별세했다. 고려대 법대 교수, 서울시립대 총장을 지낸 신 전 위원장은 김영삼 정부에서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노무현 정부에서 중노위 위원장을 지냈다. 중노위의 일방적 행정 지도를 최소화하고 노사 의견을 존중하는 조정 중심 운영을 한 걸로 유명하다. 이로 인해 당시 중노위 조정 성립률은 최고치인 57%를 기록했다. 1997년 킬리만자로를 등정했을 정도로 등산 애호가로도 알려졌다. 빈소 순천향 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15분. (070)4109-8472.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美, “이란, 호르무즈 선박 공격...이란소형정 격침”
- ‘특검 필요, 속도는 조절’ 지침 내린 李
- “미군 줄어들면 식당·미용실·렌터카 다 망해”
- 北 여자 축구팀 온다, 8년 만에 체육 교류
- 靑 “장특공 당연히 유지… 실거주 1주택자들 보호”
- 참다 참다 갈라선 황혼, 신혼 이혼 앞질렀다
- 사실상 확정 판결 난 李선거법 사건, 수사 대상 삼겠다는 특검
- 여론 악화 가능성에… “李, 선거 후 특검법 처리하라는 주문한 것”
- 공소취소 특검 앞에 뭉친 야권… “범국민 저항 운동 시작”
- 트럼프 “해협 갇힌 배 빼내겠다”… 이란 “美 군함, 미사일 맞고 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