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신안산선 사고로 휴업' 광명 빛가온초 16일부터 정상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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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이 광명 빛가온초등학교가 '16일부터 정상 등교한다'고 밝혔다.
15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학생안전, 끝까지 챙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사고로 휴업했던 빛가온초가 16일부터 정상 등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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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이 광명 빛가온초등학교가 ‘16일부터 정상 등교한다’고 밝혔다.
15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학생안전, 끝까지 챙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사고로 휴업했던 빛가온초가 16일부터 정상 등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정밀안전진단 중간보고 결과에, 대책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회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내용은 이날 오후 5시께 광명 빛가온초 교장 등이 주최하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으로, 학교 가정통신문을 통해 ‘통학로 안내’ 등과 함께 안내 되기도 했다.
임 교육감은 이와함께 "3일간 직원을 파견해 실시간으로 등하교 상황과 계측기 등을 확인하고, 3m 안전펜스를 세워 미세한 균열이 발생한 운동장 출입을 통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명 빛가온초는 지난 11일 광명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사고에 따라 교육부 시설안전팀, 경기도교육청,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청 등 대책 협의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재량휴업을 결정한바 있다.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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