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울컥한다, 이래서 장사하나?"…전 극찬에 '감동'

이지현 기자 2025. 4. 15.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인혁이 손님의 평가에 감동했다.

이를 지켜보던 배인혁이 "뭐라고 했어? 전 이야기 같은데"라면서 궁금해했다.

현지 손님의 극찬을 전해 들은 배인혁이 울컥했다.

그는 "우리 아까 전쟁이었는데, 이거 되게 울컥한다. 이래서 (장사) 하나?"라며 크게 감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길바닥 밥장사' 15일 방송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인혁이 손님의 평가에 감동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배우 류수영을 비롯한 출연진이 스페인 라 칼레타 해변에서 한식 100인분 판매를 목표로 장사했다.

현지 손님들이 계속 찾아온 가운데 한 남성 손님이 배인혁이 만든 오징어 부추전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소미에게 "이 말 꼭 전하고 싶었다. 전이 너무 특별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특히 오징어가 섬세하고 부드러웠다. 이렇게 부드러운 오징어는 처음 먹어봤다. 질기지도 않고, 입에 넣으면 녹았다. 요리가 완벽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고맙다는 인사를 남긴 채 그가 자리를 떴다. 이를 지켜보던 배인혁이 "뭐라고 했어? 전 이야기 같은데"라면서 궁금해했다. 전소미가 손님의 호평을 그대로 전달해 줬다. "오징어가 인생에서 최고로 맛있었다고, 완벽한 요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현지 손님의 극찬을 전해 들은 배인혁이 울컥했다. 그는 "우리 아까 전쟁이었는데, 이거 되게 울컥한다. 이래서 (장사) 하나?"라며 크게 감동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