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여자월드컵 첫 경기서 아미 왕에 3-1 승리(종합)

이동칠 2025. 4. 15.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에서 첫 단추를 기분 좋게 끼웠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15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2그룹 예선 첫 경기에서 미국의 아미 왕(세계 75위)을 3-1(11-3 11-6 9-11 11-8)로 물리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나영은 정이징에 0-4 패배…2경기 연속 패배로 탈락 확정
WTT 시리즈에 출전한 신유빈의 경기 장면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에서 첫 단추를 기분 좋게 끼웠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15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2그룹 예선 첫 경기에서 미국의 아미 왕(세계 75위)을 3-1(11-3 11-6 9-11 11-8)로 물리쳤다.

이로써 신유빈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16강 진출 기대감을 키웠다.

월드컵에는 세계 정상급의 남녀 각 48명만 출전한 가운데 3명씩 16개 조로 나눠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쟁한 뒤 각 조 1위가 16강에 오른다.

신유빈은 첫 게임을 11-3으로 여유 있게 이긴 뒤 2게임도 가져와 게임 스코어 2-0으로 앞섰다.

3게임을 공방 끝에 내줬지만, 4게임에서도 7-8 열세에서 4연속 득점으로 11-8로 이겨 첫 경기 승리를 확정했다.

신유빈은 16일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세계 33위)와 두 번째 경기를 벌인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세계랭킹 32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10그룹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세계 11위 정이징(대만)에게 0-4(9-11 9-11 7-11 9-11)로 패하면서 2연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WTT 시리즈에 참가한 김나영의 경기 장면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김나영은 지난주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타이위안에서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김나영은 정이징을 맞아 첫 게임을 9-1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이후에도 반전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세 게임을 내리 잃었다.

같은 한국의 서효원(한국마사회)이 14그룹 예선에서 리춘리(뉴질랜드)에 4-0 완승을 거둔 반면 이은혜(대한항공)는 4그룹 예선에서 세계 4위 천싱퉁(중국)에 1-3으로 패했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